■ 비즈플러스 '집중분석' - 출연 : 오대원 경기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전화 연결 :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Q. 다국적 자동차회사 본사의 고위임원이 이렇게 노조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는 게 종종 있는 일인가요?

Q. 르노삼성 노조가 부분파업을 시작한 게 지난해 10월부턴데, 4개월이 지나서야 경고를 한 이유가 뭘까요?

Q. 닛산의 로그라는 차종이 현재 르노삼성에 어떤 의미가 있는 차인가요?

Q. 노조 입장에서 얘길 해보죠.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이유는 뭔가요?

Q. 노조도 닛산 로그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나 지금이 본사에서 전세계 공장의 물량을 배정하는 시기라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왜 타결이 안될까요?

Q. 경고메시지를 보낸 본사 임원이 르노삼성의 낮은 생산성을 거론했다고 하던데, 어느정도 수준이길래 그렇습니까?

Q. 르노삼성만 이 정도인가요? 현대기아차나 한국gm 등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 경영학부 전화 연결

- Q.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은 요즘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데, 왜 그런건가요?

- Q. 구미 선진국의 업체들이 그런 변화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우리 자동차 업계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 Q. 좀 늦었더라도 우리 완성차업체들도 빨리 따라가야할텐데, 지금 시점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 경영학부 전화 연결 종료

Q. 우리 자동차업계가 단순한 판매부진 수준 이상의 위기에 놓여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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