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한의원3년 복역 후 지난해 3월 출소 11월 범행 명품가방 등 13명에 총 730만원 가로채 제주 뉴시스 누범기간 중 온라인 중고 물품 상습 사기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명품가방 사기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와 주고 받은 문자 내역.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2024.04.15. photo 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뉴시스 오영재 기자 사기죄로 복역 후 또다시 온라인 중고 상습 사기극을 저지른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20대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명품가방 스쿠버장비 상품권 등을 판매하는 척 하면서 피해자 13명으로부터 총 730만원 상당의 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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