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거점 복합타운 조성’ 잇단 청년 정책 사업 공모사업 선정 경남 의령군 칠곡면에 최초의 청년센터가 탄생했다. 의령군은 청년들이 일하러 오고 살러 오고 놀러 오는 ‘청년 특구’ 조성을 목표로 청년 거점 복합타운을 건립 중이며 지난 19일 청년들의 ‘일터’인 청춘만개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19일 청년들의 일터인 ‘청춘만개’를 개소했다. 이미지제공 의령군 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칠곡면 옛 의춘중학교 부지타일차착에 사업비 62억5600만원을 들여 총면적 1만238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 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완성하고 현재 1단계 2단계 주요 과업인 ‘일터’와 ‘삶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의령 청년센터 ‘청춘만개’는 지상 2층 총면적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