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질 제고에 우선 투자…여건 개선·임상실습 강화 의대 교수·의대생에게 대학 복귀 촉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른쪽 이 1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현장 간담회 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 2024.4.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 뉴스1 남해인 이유진 정지형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원이 늘어난 의대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의료 특별회계 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일 오후 경북대에서 홍원화 총장 의대 학장 병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경북대는 정원이 11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이날 이 부총리는 특별회계는 의학교육 질을 제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