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민들간 동료의식이 자유민주주의 완성 공관위원장 인선 기준으로 공정함·승리가 원칙 전국 누비며 보수결집···5·18참배로 외연확장 시동 이준석 말보다 하수인처럼 행동않는게 중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동료 시민들에 대한 계산 없는 선의를 보여줄 정책을 띄워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과거 발언에 “부적절했다”고 선을 긋고 공정성과 승리라는 두 원칙에 근거해 공천관리위원장을 임명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전국을 순회하며 보수층 결집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낯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