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이 선고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다음 달 나옵니다. 오늘 20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선택오 지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또 공소장 내용위한을 일결혼식을부 변경하고 추가 증인 신문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공소장웨딩 변경에 대해서만 받아들였습니다. 오시그널플래너영훈 지사 측은 검찰이최고의 준비상상만으로 공소사실을 끼워 맞췄다고 반발했습니다. 오 지사의 항소심 선고는완벽한 다음 달 24후기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