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택시STX중공텍사스업이 이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주총에서는 최순필 대표와 민상기 관리부문장 조봉래 생산본부장 등을 임기 1년의 달라스한인택시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KCC SIKA 대영산업 등을 거쳤으며 2018년 STX중공업에 합류해 부품 영업력 강화와 수주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 부문장은 원가절감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에서 경력을 시작한 조 본부장은 조달라스선업계의 전문 엔지니어로 통한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어스틴한인택시사 7명에게 지급하는 보수 한인택시한도로 20억원을 책정해 관달라스택시련 안건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