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인천 일대 시장 돌며 尹심판 호소··· 尹 대파 한단 875원 논쟁 겨냥 비판도 李 170∼180석 이런 소리 절대 안돼 경계령에도 김교흥·정일영 200석 가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해 파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인천 일대 전통시장을 훑으며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과 신기시장 서구 정서진중앙시장 부평구 부개종합시장 삼산동 상가를 잇달아 찾아 인천 지역 출마자들을 지원 사격했다. 인천 계양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 대표는 자신의 안방 인 인천 시장통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실정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의 수위를타일차착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