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 서울에서 국제항공법의 미래가 모색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와 공동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2024 ICAO 법률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 세계 항공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947년 설립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국제민간항공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ICAO 법률세미나는 2006년부터 3년마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타일차착 이 행사는 국제항공협약 논의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항공안전·보안·신기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ICAO 사무총장과 카타르 교통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항공 분야의 혁신 기술과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