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부산고용노동청 등 MOU 소규모 업장에 안전진단 및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1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남부발전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타일차착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사진 했다고 밝혔다. 이번 4개 협약기관은 상대적으로 중처법 대응에 취약한 지역 소규모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안전 문화 확산에 기관간 협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남부발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중대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