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과히 짧은 시간아닌가 10시간 동안 다 관악운전연수 배울수 있나 싶었는데 다 배울수 있더라구요
하하 2시간 30분 동안 다 주행하는 건 아니구요.
처음엔 빨간날에 해볼까하였지만 스케줄상 평상시에 바짝 4일 계속으로 주행 감각을 익혀서 날쌔게 도로운전을
손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약시하게 일정을 짰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할 때쯤이면 강사님께서 대비한 드립커피를 마시며 당분간 숨도 돌리고 사탕도 주셨어요!
강사님께서 관악운전연수 따로 챙기신 보조 브레이크십전보조장치는 매 운전시마다 부착하셨고
사이드미러에 강사님이 보시기 위한 보조거울을 늘 설치후 운전을 했답니다.
사실 이곳은 연수를 받기에 좋은 코스는 아니긴 하지만, 2차선 도로기도 하고, 방지턱도 많아서 운전연수를 해고 싶었습니다.
마침 내가 또 청약 당첨 호기가 있어서 영끌해서 집을 샀는데요.
운이 좋게도 차량과 보행자가 적은 도로에서 연습을 했기 관악운전연수 까닭에 왜소한 과실도 큰 파급을 미치지 않았어요.
그리하여 끝판에는 주차를 배우면서 안양운전연수의 온갖 약진이 끝맺음되었습니다.
저게 뭐지 하면서 길게 신호등을 보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