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황교안 前 총리 “이재명 대표는 왜 법 위에 군림하려 하는가 ” “자유민주주의 유지하기 위해선 법치가 반드시 지켜져야” “‘당’ 행사보다 ‘법’을 지키는 게 우선이어야만 ‘자유민주주의’ 지킬 수 있어” 이재명 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디지털타임스 이슬기 기자 디지털타임스 DB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선 지원유세 등을 이유로 대장동 재판 에 불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런 일들이 이재명 대표가 서민이었다면 과연 꿈이나 꿀 수 있는 일이었겠나 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황교안 전 총리는 20일 이재명 대표는 왜 법 위에 군림하려 하는가 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월 19일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 의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