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성민우회 보고서로 진<a href="https://tilechachak.com/" target="_blank" style="WIDTH: 0px !important; HE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important;" title="세상의 모든 지식"></a>단 22대 총선에 출마한 강원지역 후보자들의 성평등 정책 관련 공약이 빈약하다는 여성단체의 진단이 나왔다. 춘천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이경순 는 7일 강원 지역 국회의원 후보 21명의 여성정책 공약과 춘천지역 후보들에게 보낸 젠더 타일차착정책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함께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단체는 도내 후보들의 여성정책은 정당정책을 그대로 옮겨 적는 정도였다. 정당 정책 외 지역적 특화 공약은 거의 없었다 고 지적했다. 도내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 중 △양육비 국가대지급 제도 도입 △난임시술 지원 강화 △유아 초등학생 세액공제 △산모건강관리지원 확대 △전업주부휴가제 확대 등을 언급 이들이 그나마 정당정책을 독자적으로 구체화시킨 공약이라고 할 수 있다 고 평가했다. 이 단체가 성평등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