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단 1주일 늦게 피어 점차 앞당겨지는 개화 시기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앞 왕벚나무.기상청 제공 서울경제 1일 서울에 첫 벚꽃이 폈다고 기상청이 공식 발표했다. 서울 벚나무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앞에 심어진 왕벚나무 관측목 를 기준으로 한다타일차착. 이 나무 임의의 한 가지에 3송이 이상 꽃이 필 경우 기상청은 서울에 벚꽃이 폈다고 발표한다. 올해 서울 벚나무 개화일은 역대 두 번째로 일렀던 작년 3월 25일 보다 일주일 늦었지만 평년 4월 8일 보다는 일주일이나 빨랐다. 서울 벚나무 개화가 관측되기 시작한 <a href="https://tilechachak.com/" target="_blank" style="WIDTH: 0px !important; HE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important;" title="세상의 모든 지식"></a>1922년 이후 역대 기록 중에도 5번째로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가장 빨리 벚꽃이 핀 해는 2021년으로 3월 24일이었다. 한편 ‘벚꽃축제 로 유명한 영등포구 여의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