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부대 그린베레가 타이완군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타이완 군사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의 쑤쯔윈 연구원은 최근 외국 매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쑤 연구원은 그린베레가 타이완 육군 항공특전지휘부 산하 101 상륙정찰대대 하이룽 부대의 타일차착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린베레는 전 세계 분쟁 지역에 투입돼 게릴라전과 비정규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전 부대입니<a href="https://tilechachak.com/" target="_blank" style="WIDTH: 0px !important; HE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important;" title="세상의 모든 지식"></a>다. 쑤 연구원은 이들 미군이 활동하는 지역은 타이완 최전방 도서인 진먼 마쭈 펑후 지역과 타이완 본섬의 북부 단수이강 하구 등의 요충지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공개 정보를 취합한 것이며 특히 타이완군의 단수이강 하구 배치는 중국군의 수중 침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