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스 탄소 저감 경로 업데이트… 비행기 대신 기차·버스 네이버·카카오 이동약자 편의 정보… 시민사회 교육 효과 구글 제공 서울 뉴스1 윤주영 기자 최단·최저비용 경로를 주로 제공해 오던 지도 애플리케이션 앱 이 친환경적이거나 이동 약자 편의를 돕는 대안 경로 를 제시하고 있다.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해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맵스는 최근 공식 <a href="https://tilechachak.com/" target="_blank" style="WIDTH: 0px !important; HE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important;" title="세상의 모든 지식"></a>블로그를 통해 탄소 저감 경로 제안을 서비스에 추가하겠다고 공지했다. 자동차 경로를 검색할 경우 시간이 비슷하게 소요되는 대중교통·도보 경로도 함께 제안된다. 이 기능은 몇주 내로 전 세계 15개 도시 권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비행기를 주로 타던 장거리 여행객에겐 기차·버스 노선 정보를 확대 제공해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