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상담군과 비상담군의 사망 전 1달 이내의 생애말기 공격적 치료 비율 비교. 중환자실 치료 심폐소생술 시행 인공호흡기 적용 신대체요법 시행 중환자실에서 사망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혈액암 환자가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받으면 생애말기 공격적이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완화의료 상담의 역할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병원 신동엽 교수·유신혜 교수 공동 연구팀 김동현 전문의 은 혈액암 환자에서의 전문 완화의료 상담이 생애말기 공격적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a href="https://tilechachak.com/" target="_blank" style="WIDTH: 0px !important; HE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important;" title="세상의 모든 지식"></a>다. 혈액암은 항암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환자들에서 질병이 진행하고 생애말기에 이른다